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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가계약금 반환 문의입니다.
첨부화일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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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란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가계약금 관련문의 드려요. 방은 구해야하는데 부동산갈 수 있는 시간이 마땅치 않아서 폰어플로 해당 부동산을 방문하여 원래 제가 검색한 방이 아닌 부동산중개보조원이 권유한 방을 본뒤 중개보조인이 건물시세가 14억이고 채권최고액이 6억7천이 있고 기존 세입자들 순위까지 70%정도라 저까지는 괜챦다고 하여 등기부만 확인하고 제가 고민을 하니 중계인이 물건이 좋아서 빨리 가계약금을 걸어야 된다고 자꾸 얘기를 해서 불안한 마음에 전세대출이 안되면 가계약금을 반환해 주기로 하고 집주인에게 가계약금만 송금하고 돌아와 다시 계산을 해보니 저의 보증금을 뺀 금액이 70%였고 제가 계산해보니 제꺼까지 약 80%라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은행에 전세대출 가신청을 했으나 14억이라 했는데 알아보니 약 6억이 넘는시세라 역시 대출 불가하다하여 가계약금반환을 부동산 측에 통보했으나 집주인 위임을 받은 건축주와 상의를 해바야 된다하여 기다렸으나 중개보조인은 건축주가 제가 은행대출상담을 하지 않고 단순 변심으로 가계약금을 줄수 없다고 하니 건축주와 제가 직접 상의해 보라고 하였고, 이에 건축주는 전세대출이 왜 안되는지 본인이 직접은행직원과 삼자대면을 하여 저의 과실에 의한 대출거부가 아니고 건물에 대한 대출거부이면 가계약금을 돌려 준다고 합니다. 가계약금 송금 당시 중개보조원의 이런 자세한 얘기도 없었고, 전세대출이 안 될 경우 돌려 준다고 했고 위험부담이 70% 넘는다면 아예 계약을 생각치도 않았을 겁니다. 계약서나 주인도 만나지 못한 상태고 언제 돈을 주고 이사를 들어 갈건지도 얘기하지 않았고, 단지 물건이 좋으니 가계약금이라도 걸어야 된다하여 제 조급한 마음에 얘기만 믿고 재차 확인을 했어야 되는데. . 잘 모르는 상태에서 송금을 했습니다. 전세대출도 안 되고...
: 이런 상황에 제가 가계약금을 돌려 받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중개보조원은 과실이 없는 건가요? (보조원이라는 것도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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