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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특례법으로 신고 당했습니다
첨부화일
: 없음
안녕하세요.
제가 4월29일 부터 타이어 매장에서 일을 하게 됐습니다.
그로부터 1주일뒤 5월 6일에 사고가 일어났는데요.
트럭을 리프트에 올려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차를 앞으로 좀 밀어야 되는 상황이 있었는데 저희 매장 실장님이 저에게 차에 타서 n단을 놓고 차를 앞으로 빼라 했습니다. 저는 올라 타서 차를 시동을 걸고 D단에 놓고 살짝만 앞으로 갈라고 했는데 브레이크가 안먹히는 바람에 차가 앞으로 쏠려서 차 주인분이 부딪혀서 다쳤습니다. 알고보니 이 차량은 라이닝이라는 작업을 했었고 저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일단 피해자분 진단이 전치 6주가 나왔고 현재까지 치료를 회사에 돈으로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 회사에서 합의를 봐주기로 했는데 이 피해자 분이 합의금을 너무 터무니 없이 높게 불러서 회사랑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저에게 결국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이 피해자 분이 형사합의금+자신몸 다친거 합의금 합쳐서 1500만원을 부르고 있습니다. 현재 피해자는 회사에서 차 수리비+치료비로 500만원정도 썼습니다 그리고 합의금은 더이상 못해주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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