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영업지원 여직원과 총무팀 남자직원이 사귀다 헤어졌음
: 둘은 지난 3월 말까지 사귀다 헤어졌는데 석가탄신일에
: 남자가 여자한테 전화하여 집앞으로 내려오라고 함
: 여자가 거부하자 남자가 너와의 관계를 상사에게 폭로하겠다고 함 (여자의 상사는 이 남자와 친분이 있으며 사장 조카까지 셋이서 잘 어울려다님)
: - 다음날 여자의 상사는 이 직원을 투명인간 취급, 업무상 따돌리는 등 직장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행동들을 하기 시작
: - 알고 봤더니 연인 사이였을때 했던 직원들에 대한 뒷담화를 회사 전체 남자 직원들에게 폭로, 카톡 캡쳐본까지 공유
: - 이 상황을 견디지 못한 여직원은 퇴사했으나 갑자기 화살이 남아있는 여직원(4명)에게 돌아옴
: - 여직원들 단톡방이 있는데 거기서 회사 직원욕을 한다고 하면서 남자vs여자 편을 나누고 있음
: - 그 중 한 직원이 이혼을 했는데 그 이혼까지 가십거리에 오를줄 몰랐다며 해당 직원이 갑자기 정신적 충격으로 정신과상담에 퇴사까지 고려중이라고 여직원들을 추궁
: - 어떤 얘기를 이 여직원이 전 남친에게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에서 확인하고 싶은게 있음
: • 이 직원은 나와 또다른 여직원 한명에게만 이혼 얘길 했기때문에 여직원 둘을 의심하고 명예훼손까지 언급함
: • 하지만 여직원 둘만 알고 있는 사실도 아닐뿐더러 사무실에서 큰소리로 얘기하기도 했음 -> 다만 퇴사한 여직원과 본인은 친분이 없기에 남아있는 사람을 의심
: • 이혼에 대한 얘기를 퇴사한 여직원에게 한 건 맞으나 불쾌하고 모멸감이 들어서 같은 여성 동료인 직원에게 하소연을 한것임
: • 즉 이혼한 직원이 본인의 전부인과 이혼하기 전 부인의 불륜이 의심되며 불륜현장 목격하는 과정에서 여성 팬티, 분비물, 성관계 등 불쾌한 단어들을 직접 쓰며 나에게 얘기한 부분에 모멸감, 수치스러움 (친분이 있진 않음)이 들어서 그 단어를 나에게 직접 얘기해서 내가 너무 힘들다, 고통이다라고 언급하였지 이혼을 했고 이혼에 대한 가십을 하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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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증거물을 가지고 명예훼손,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을지 몰라서 하루하루 출근하는게 고통임
: 나 역시도 생각하기 싫었던 그 당시를 다시 떠올리게 되어 수치스럽고 이틀간 잠을 자지 못하고 있음
: 그 여직원은 카톡도 이미 나간 상태라 복구가 어렵다고 하여 어디까지 우리가 대화한 내용을 공개한지 알수가 없고
: 계속해서 남자직원은 가십, 카톡캡쳐로 남자직원들을 포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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