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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상담
학교내
첨부화일
: 없음
저희 아이는 중1 이구요 남학생입니다.
점심시간때 식사 후 반에서 앞에서 2번째 자리에 앉습니다.
본인 자리에서 친구랑 이야기중 저희 애가 친구를 놀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가 저희 애는 앉아 있는데 서서 무릎을 실내화 신은 발로 툭툭 두번 찼습니다. 저희 아이가 화가 나 있는 상태인데 옆에 다른 친구가 발로 찬 친구의 팔을 잡았는데 넘어졌대요. 그때 저희 아이가 발로 찬 친구 다리를 잡았대요 그런데 갑자기 어떤 친구가 달려와 누워 있는 아이 성기를 잡아서 비틀었다고 해요.
저희 아이는 놀래서 바로 손을 놨고 다음 시간 종이 울려 자리로 갔다고 합니다. 저희 아이는 다른 친구가 팔을 왜 잡았는지 성기를 왜 잡았늕지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성추행을 위해 다리를 잡고 팔을 잡았다로 결론을 내고 교욱청에 구두로 알리고 난 뒤 가해자라 불리는 저한테 연락을 했습니다. 피해자 부모님이 가해자 아이들 가정에서 성폭력 교육을 해달라고 또 교육청에서 징계가 내려오면 봉사를 하던지 벌점을 받던지 한다고 저에게 통보를 하더군요. 그런데 억울합니다. 다른 친구들이 저지른 일로 동조한 아이로 둔갑 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잠도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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