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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간 동업시작후 채무갈등
첨부화일
: 없음
작년 4월 애인사이로 만나다 작년 15월부터 칼국수식당을 준비후 21년 1월1일부터 식당을 현제까지 같이 운영중입니다.
잦은 저의 거짓말로 감정이 쌓일대로 싸여있는 여친이 결국 투자금과 생활비등 기타경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거짓말한 내가 잘못이지만 계속적인 빚독촉에 신용상 대출도 막혀 돈구할방법이 없어 여기저기 알아보다보니 또 거짓말을 계속하게 됐습니다.대출승인기다려보란말을 뜯고 기다려보자해도 이젠 다 거짓이라고 믿으려하지않습니다.
저라도 거짓말하는 남자 못믿겠지요. 근데 절대로 돈을 편취할목적도 그어느 악의적인 생각도 한적없고 가게잘 꾸려보고싶은 맘에 여러가지해보지만 결국 또 거짓인것처럼 되버렸습니다. 저는 정말 장사잘해서 좋은결과얻고 싶는데. 오늘 결국 우리 보모님에게 알린다고 시장장사하시는곳까지 와서 난리를 치고 갔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더 이상 이여자 보고싶지도 않고 못볼꺼같고.
말만하면 화내고 집어던지는 통에 말을 못하고있습니다. 카톡에 온갓욕설과 무시하는글. 알리겠다는 협박글들로 가득하네요.
거짓이 잘못한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나쁜뜻없이 잘해볼려다 어쩔수없이. ㅠ 다그치기만 하는 여자. 폭력적인 여자 무섭습니다. 해결방법없을까요??부모님이 아셨으니 또난리날듯. ㅠ
사업자와 가게월세는 제명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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