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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가 저한테 어머니 심장수술비용 때문에 1월 19,20,21일에 걸쳐 100만원씩 300만원의 돈을 빌려갔고(카카오톡 송금) 저한테 돈을 빌려갈 때 뉴질랜드에서 계약했었던 집이 만료돼서 보증금 1000만원이 들어와 일주일 뒤엔 돈을 갚을 수 있다며 일주일 뒤에 돈을 갚는다 약속하고 빌려갔었고 그 이후 돈을 갚으라고 재촉을 했지만 은행에서 금액이 커서 그런지 환전이 아직 안됐다라는 식으로 계속 미뤘습니다. 1월 19일 그 이전과 이후(2020.12.05~2021.03.12)에도 여러가지 이유들로 일주일 뒤에 바로 돈을 갚겠다고 하고 저한테 총 650만원 정도의 돈을 빌려갔습니다 마지막으로 돈을 빌려 갔을 땐(3.12) 아버지가 개인대출을 받았는데 날짜안에 갚지못하면 집에 빨간딱지가 붙을 것 같다하면서 저한테 200만원 정도의 돈이 있냐며 물어보길래 돈 없다라고 말하니까 카카오비상금대출을 받아줄 수 있냐면서 다음주에 전세자금이 들어온다고 바로 주겠다, 지금까지 빌린 것까지 합산해서 주겠다고 부탁해서 카카오뱅크 비상금 대출을 받아 200만원을 3월 12일에 카카오톡으로 송금해줬습니다.
그러다가 3월 21일에 전남자친구가 바람핀 걸 저한테 들키게 됐고 그 이후에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이후에도 돈을 갚지않아 여러번 갚으라고 재촉을 했지만 다음 주에 주겠단 식으로 말하면서 미루고 미루다 5월 3일날 갚겠다고 해서 그 때까지 기다렸는데 친구한테 돈을 못빌렸다며 돈을 내일 갚겠다고 해서 제가 전남자친구한테 부모님께 대신 받겠다고 부모님 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더니 부모님이 왜 끼냐면서 가족 건드리면 무슨 짓을 할 지 모른다며 화를 내며 내일까지 기다려달라했습니다. 돈도 없다해서 어쩔 수 없이 내일(5.4)까지 기다렸는데 갑자기 저희 아빠한테 연락하겠단 식으로 말하며 저희 아빠 번호만 받아가고 자신은 정작 아빠 번호를 알려주지않으며 오히려 저희 아빠한테 말하겠다고 했습니다. 이후에 전화를 잠시 했는데 전화로 계속 아빠한테 말한다하며 돈이 준비가 안됐다, 분할로 갚는 게 제일 베스트다라며 이렇게 하는 게 아니면 서로 부모님끼리 얘기하고 돈 전달하는 게 방법인것같다며 겁을 주어 저는 이번 달에도 지급 정지 때문에 월급을 못받았다며 돈이 없다하길래 월급통장을 확인할겸 달라하였고 분할로 월급날마다 받는것으로 정했다가 좀 아닌 것 같아 (통장안받음) 1시간 이내에 분할로 갚지말고 한 번에 갚아달라고 정정하여 일요일(5.16) 12시까지 시간을 줬었는데 줄 수 있다고 하다가 갑자기 돈을 빌려주기로 한 친구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며 계속 핑계를 대길래 자세히 얘기해보니까 채권소멸로 통장 지급 정지를 받았었는데 저한테 돈을 빌리고 일주일 뒤에 주겠다고 한 1월 19일 이전인 1월 14일에 날짜가 돼있어서 전남자친구는 돈 갚을 능력도 없었는데 빌렸던 거였고 처음으로 통장 지급 정지 된 것을 말해준 것도 마지막으로 돈 빌려주고 1~2주 뒤쯤 (3.31) 말해줘서 알았습니다 그것마저도 보기도 사진을 전에 삭제해 정확한 내용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또, 돈을 받기로 한 날인 5월 16일에 저는 사실관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저한테 돈을 빌렸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인 어머니 수술 비용과 아버지께서 개인대출을 받아 집안의 어려움 때문에 돈을 빌렸고 그 돈을 빌릴 때 일주일 뒤에 갚기로 하지않았냐는 식으로 물어봤으나 다 틀리다며 인정을 하지않고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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