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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을 고소고발하고싶어요
첨부화일
: 없음
안녕하세요.차량관련으로 여쭤보고 싶은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저는 작년5월달에 일본에서 살다가 코로나로 인해 고향인 제주도로 왔습니다. 일본에는 부모님과 동생이 살고있고 제주도에는 친형이 살고있습니다. 친형집에 와서 살다가 코로나가 좀 풀리면 다시 일본으로 돌아갈 생각이었습니다.근데 코로나가 금방 풀릴거 같지않아서 친형은 인테리어쪽으로 일을 하고있어서 저는 놀고만 있을수 없으니 같이 도와주면서 일을 했습니다.그러던도중에 형이 자기는 신용이 좋지않아서 너이름으로 캐피탈 대출받아서 차량을 해주면 돈도 잘갚아나가고 3달안에 완납하고 차량을 이전해가겠다 했습니다. 열심히 일도 하고 있는걸 보니 믿고 6월29일날 에쿠스신형 차량을 해줬습니다. 제가 차량을 고른것도 아니고 친형이 자기가 알아서 할태니 캐피탈 연락만 오면 대답만 잘해주라해서 그렇게 해줬습니다. 저는 법에 대해서 모르고 아는것도 없어서 그냥 다 믿고 해줬습니다. 근데 두어달은 캐피탈돈을 잘내다가 9월달부터 계속 밀리기 시작하더라구요..하루 이틀 밀리는건 당연하고 같이 일하는 월급도 밀리더라구요..그래서 자주싸우면서 꾸역꾸역 받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12월말에 자주 밀리고 다투니까 제가 빨리 캐피탈 정리해라.약속한 3달도 지났고 차때문에 스트레스받으니까 약속지켜라 하면서 다퉜습니다. 그러니 친형은 차량을 팔고 캐피탈 전부 정리하겠다 하더니 차량을 어떤사람이 인수한다고 지금 연말이니까 1월 초까지는 다 정리하겠다 하였습니다.근데 아직까지 정리도 안되고 있고 차량은 어디있는지도 모릅니다.2월달부터 현재 5월20일까지 4달째 밀리고 있습니다.그래서 제가 차량을 가져와라 캐피탈에 가져가라고 할거니까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친형은 알겠다고만 하고 오늘날까지 가져오지도 않고 있습니다. 싸우다 지쳐서 집을 나오고 현재는 친구집에 신세지는 상황이고 제가 5월7일날 이제 더이상 믿지도 못하겠고 차량이랑 밀린거 가져오지않으면 법으로 한다고 했더니 5월14일 금욜날까지 기다려달라 그때까지 해결하겠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5월14일이 되고나서 저녁에 전화가와서 5월18일 화요일 무조건 돈들어온다고 확실하게 들어올거라고 믿어달랍니다.통화녹음파일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다리기로 마음먹고 기다렸는데 화요일날 저녁에 전화하니 전화도 안받아서 문자로 내방식대로 알아서 하겠다하고 통보했습니다.그리고 어제 경찰서를 다녀왔는데 공휴일이라 고소가 안된다고 다음날 오라해서 오늘 다녀왔는데 경찰관님과 상담하는데 친가족문제라 도난신고나 대포차신고가 안된다고 하더군요..할수있는건 운행정지요청을 해보라고 경찰관님이 말씀하셔서 하고왔습니다. 친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예전에도 제가 핸드폰과 차량을 해줬던적이 있습니다..그때도 고생많이했습니다.사람은 쉽게 안변한다고 제가 또믿은게 바보병신이였죠..이제는 열심히 일하고 살길래 믿었는데..제가 친형을 벌줄수있는게 진짜 하나도 없나요?콩밥이라도 먹이고 싶고 벌받게 하고 싶습니다. 친형집에 살면서 보니까 다른사람들한테도 고소도 당하는거 많이보고 사채도 쓴거같더라구요..버릇좀 고쳐주고싶습니다..이젠 친형이 사람으로 안보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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