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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계약
첨부화일
: 없음
- 부동산 소재지 : 동두천 아파트
- 권리관계(소유자, 저당권 등) : 손자
친조모께서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다 집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당시에 돈이 없어 빚 7천만원을 졌습니다. 그 이후 집값이 올라 현 시세 평균1억8 천만원이 되었습니다.
현재 친조모가 병원에서 치매를 진단받고 요양보호사가 있는상황이지만 오전에만 근무를 하므로 친조모를 케어하기위해 고모가 모시고 살겠다는 명분으로 집을 부동산에 1월에 올려놨었던 1억 5천만원에 그대로 계약을 진행해버렸습니다.
친조모는 치매를 앓고있다는것을 부동산과 가계약자는 이미 숙지하고있었습니다. 치매라고해도 인지능력이있을때는 법적으로 문제가없다고 하면서 녹음 하면서 계약을 진행했다고합니다. 계약에 필요한 서류와 고모의 신분증 등을 제출했고
가족동의서가 필요하다고 해서 막내고모가 본인대표로 다른 가족들의 동의를 구두로 얻었다고 거짓말을 했거나 받아오겠다고 했습니다. 다른 자식들은 동의한적이 없어 가족들이 동의했다는 서류는 없습니다.
현재 가계약금 1천만원이 친조모 계좌로 입금이 된 상태입니다.
막내고모와 친조모는 사이가 좋지않아 모시고산다는것은 문제가있다고 판단하였고 집을 판것도 돈이 목적이 아닌가 의심이 드는 상황입니다. 친조모가 실거주를 위해 필요한 집이기에 팔 생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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